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현재 가나가와현에는 긴급사태선언이 발령중입니다.

요코하마시는 정부와 가나가와현의 방침에 따라 시민 이용시설의 이용시간은 원칙적으로 오후 8시까지입니다. 

또한, 시 주최의 이벤트는 인원수 상한 5,000명에 수용율50%이하로 되어 있습니다.

학교의 일제 임시 휴교는 하지 않고, 감염 예방을 더욱 철저히 하여 교육 활동을 계속합니다.

시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사람과의 접촉 기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불요불급한 외출은 자제해 주세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화하거나, 좁은 공간에서의 공동 생활, 휴게실·흡연실·탈의실에 들어갔을 때 등 감염 리스크가 높은 곳은 피하고, 재택 근무나 시차 출근에도 협력해 주십시오.

실내 환기와 3밀 회피, 손 씻기·소독,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주십시오.

사업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음식점 등의 오후 8시의 영업시간 단축과 이벤트 개최 제한 등 정부·현의 방침으로 요구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업종별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감염 방지책을 철저히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근자 수의 70퍼센트 삭감」을 목표로, 통근·근무시의 밀집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이러한 상황을 극복해 나가도록 힘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