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21일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코하마시에서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갑작스러운 38도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과 더불어 나른함, 관절통 등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걸리지 않기 위해】

·외출에서 돌아오면 비누로 손 씻기를 합니다. 30초 이상 손을 꼼꼼히 문질러 씻습니다.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가습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특히 천식, 심장병, 당뇨병 등 지병이 있는 분, 임산부, 영유아 그리고 고령인 분들은 중증화되기 쉬우므로 예방에 힘쓰도록 합니다.

【옮기지 않기 위해】

·발병 후 3~7일 동안은 코나 목에서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동안에는 외출을 삼가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위장염도 유행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1주일에서 1개월 정도 대변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됩니다.

【걸리지 않기 위해】

·쌍각류의 조개 등을 조리할 때는 중심부를 85~90℃ 90초 이상 가열합니다. 

·자주 손 씻기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식기·손잡이·문손잡이 등 신변에 있는 물건을 소독할 때는  알코올보다 뜨거운 물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효과적입니다.

적절한 감염 대책을 실시하여 함께 올 겨울을 극복해 나아가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