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0일
미나토미라이 지구의 신코 에리어에서는 요코하마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아트 일루미네이션 ‘요루노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FLOW로, 작년의 주제였던 ‘사람·물건·문화의 교차(CROSS)’에서 태어난 새로운 가치를 돌아보고, 더 한층 발전하는 ‘요코하마다움’을 빛과 음악으로 표현합니다.
1일 8회 각 5분간 신코 중앙광장과 주변 27개 시설을 연동해 요코하마 특유의 항구의 야경을 빛과 음악으로 생동감 있게 연출합니다.
올해는 아카렌가 파크와 야마시타 공원의 수변가 등이 새롭게 추가돼 뷰포인트인 요코하마항 다이산바시교 국제객선터미널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도시적 스케일의 빛과 음악 연출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코 중앙광장에서는 빛나는 크로스 돔 안에서 입체 음향 기술을 구사해 자아내는 현장감 넘치는 음악과 빛의 연출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광장 전체가 빛으로 감싸여져 있는 가운데 음악이 흐르고, 머무르고, 변화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요루노요와 더불어 요코하마의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거리를 거닐면서 스탬프를 모으면 멋진 상품이 당첨되는 디지털 스탬프 랠리, 100곳이 넘는 점포에서 원드링크 서비스 등 점포 오리지널 특전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쿠폰 등 회유 촉진 캠페인 ‘하마 부라리’도 실시합니다.
‘요루노요 -YOKOHAMA CROSS NIGHT ILLUMINATION-’은 12월 26일까지 기간 중 저녁 5시부터 9시 5분까지 개최합니다.
거리 전체를 빛과 음악으로 연출하는 'NIHT VIEWING'은 5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마다 각 5분 동안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