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시는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폐관했던 시민 이용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있습니다.

시내 동물원인  ‘요코하마동물원 즈라시아’, ‘노게야마동물원’ ‘가나자와동물원’은  6월 11일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방문객의 안전 이용을 위해 요코하마동물원 즈라시아에서는 혼잡 상황에 따라 입장을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노게야마동물원에서는 6월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만 개원하는 등 혼잡 방지를 위해 일부 이용을 제한하는 곳도 있으므로 개원일 등에 주의해 주십시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 주십시오.

그리고 동물원에 입장하기 전에 서모그래피로 체온을 측정하므로 혼잡시에는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분간 이벤트와 가이드,  동물과의 만남, 단체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프로그램 등도 중지됐습니다.

최신 영업 정보와 동물원 내의 감염증 방지 대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페이지에서 확인하시거나, 각 동물원에 문의해 주십시오.

이 외의 요코하마시의 시민 이용 시설 등의 재개 정보는 각 시설, 또는 요코하마시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요코하마시에서 시민 이용 시설 등의 재개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