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 Yokohama
2024/11/08
2024년 10월29일
요코하마시 소식입니다.
‘인플루엔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인플루엔자는 유행성으로 일본에서는 통상적으로 12월부터 3월에 걸쳐 유행하는데, 1월에서 2월에 유행이 절정에 달합니다.
갑작이 발열, 두통, 기침, 인후통 등과 더불어 나른함, 관절통증 등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걸리지 않기 위해 유의할 점.
・식사 전이나 귀가 후에는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를 합니다.
・실내에서는 적절한 습도(50~60%)를 유지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옮기지 않기 위해 유의할 점.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는 마스크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무리하지 말고 쉬도록 합니다.
・인플루엔자 진단을 받으면 열이 내려가도 다른 사람에게 옮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열이 내린 다음날부터 2~3일은 학교나 일을 쉽니다.
・증상이 있을 때는 사전에 의료기관과 상담 후 진료를 받습니다.
진료를 받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의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특히 중증화 위험성이 높은 고령자에게는 조속히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접종 횟수와 비용은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의료기관에 상담해 주십시오
감염 예방 대책에 확실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