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마다 개최되는 현대아트 국제전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2020'에 맞춰 미나토미라이선 각 역을 회장으로 아트 작품 전시 및 퍼포먼스를 실시하는 '크리에이티브 레일웨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 시내에는 도심 임해부의 역사적 건조물이나 공공 공간 등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아트 활동을 전개하는 「창조 지역 거점」이 6곳 있습니다. 

이번에 이들 거점이 제휴해 각 역과 그 주변에서 아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주행 중인 차내에서 들을 수 있는 음성 작품도 있습니다. 

전철은 평소 별 생각 없이 이용하는 이동 수단이지만 이 음성 작품을 들음으로써 평소와는 다른 시점에서 역을 체감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각 역을 부담 없이 돌아볼 수 있도록 오리지널 디자인이 그려져 있는 미나토미라이선 일일 승차권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각 역 사무실이나 창조 지역 거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저렴하게 각 역을 돌아보면서 가까이에서 아트를 접하며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트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스탬프 랠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입장시에는 마스크 착용과 감상하고 있는 분끼리의 거리두기 확보 등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크리에이티브 레일웨이'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