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0일

요코하마시 소식입니다.

‘요코하마 아사히 재즈 축제’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8월 25일(일) 아사히구의 어린이 자연공원 야구장에서 '요코하마 아사히 재즈 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이 이벤트는 풍요로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공원에서 개최되는, 요코하마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잔디밭 위에서 먹고 마시고 재즈를 들으면서 하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인기 유튜버 피아니스트 '기쿠치 료타'를 비롯해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빈센트 할링과 에릭 알렉산더, 대인기 피아니스트 운노 다다타카가 이끄는 퀸텟과 여성 보컬, 화려하고 다양한 장르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윳코 밀러 BAND'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나도 잘 알려진 디바 '아가와 야스코'가 재즈 보컬의 진수를 선사합니다.

또한 공개 오디션을 통과한 5개조의 아마추어 밴드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입니다.

회장에는 푸드트럭의 맛있는 음식과 음료도 판매합니다.

사전 예약 불필요 무료 어린이 이벤트도 개최합니다.

음료, 타월 등 자외선 차단 대책, 온열질환 대책 등을 실시한 후 해방감 넘치는 야외 페스티벌을 가족과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Yokohama Asahi Jazz festival로 검색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