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4일

‘요코하마 프랑스 월간 2024’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요코하마 프랑스 월간'은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프랑스 문화와 미식의 제전입니다. 올해는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합니다.

기간 중에는 시내 미술관과 아트 스페이스, 레스토랑 등에서 사진전·강연회 음악·댄스 등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6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는 요코하마 아카렌가창고 1호관에서 

파리 올림픽 패럴림픽과 연관이 있는 오딕 리즈크(AUDIC-RIZK)의 사진전 

'스포츠의 마력'을 비롯해 주일 프랑스대사관 과학기술부가 주최한 사진 콩쿠르 수상 작품 전시 그리고 유리와 대나무를 소재로 일본과 프랑스의 문화 대화를 표현하는 제럴드 바트란(Gérald Vatrin)의 작품 전시 등 3가지의 전시가 있습니다.

6월 29일에는 조노하나 테라스에서 과들루프(Guadeloupe)의 전통 춤과 음악으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이기도 한 그워카(Gwoka)를 선보입니다.

과들루프에서 일본을 방문한 2명의 아티스트의 댄스와 음악 라이브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소개해드린 것은 모두 입장 무료입니다.

이 밖에 시내 레스토랑의 특별 메뉴, 미술관에서의 관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코하마 프랑스 월간 2024’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