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8일

‘제43회 요코하마 개항제’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요코하마는 일본 개국의 선구적 위치에 있어 1859년 개항 이래 문화·경제의 교류 거점으로 발전해 165년이 지난 지금 인구 약 377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요코하마 개항제는 ‘Thanks to the Port’ ‘개항을 축하하고 항구에 감사하자’를 메인 테마로 항구와 함께 발전한 요코하마의 탄생일이라고도 할 수 있는 6월 2일 개항기념일을 축하하고 모두가 즐기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도시 조성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합니다.

올해 요코하마 개항제는 ‘항상 여기에서 무언가가 시작된다’를 서브 테마로  6월 1일(토)과 6월 2일(일), 「린코파크」와 「닛폰마루 메모리얼 파크」,「미나토 미라이 21 지구」와 그 주변에서 개최합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요코하마 시민 300명이 린코파크 내의 특설무대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합창하는 ‘드림 오브 하모니’, 불꽃놀이를 비롯한 빛과 소리의 연출 ‘빔 스펙터클 in 하버’ 등 예년의 인기 콘텐츠와 더불어 올해는 새롭게 일본 전통적인 본오도리를 참가자들이 함께 추는 ‘요코하마 개항제 BON-ODORI’, 프로 e스포츠 선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교류행사 ‘e-Sports 페스타’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항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