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토요일)과 26일(일요일) 이틀 동안 ‘요코하마 센트럴 타운 페스티벌 Y160’을 개최합니다.
요코하마는 2009년에 개항 1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요코하마 센트럴 타운 페스티벌’은 이듬해인 2010년부터 요코하마 개항 200주년을 향해 개최하고 있는 개항 기념 행사입니다.
요코하마의 개항 역사를 전하는 5곳의 상가인 바샤미치, 간나이, 야마시타 공원거리, 요코하마 중화가, 모토마치・야마테를 중심으로 개최합니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요코하마 센트럴 타운 페스티벌 Y160’은 올해도 시내 5개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메인 회장인 ‘야마시타 공원 오마쓰리 광장’에서는 요코하마 유명 상점의 푸드코트를 비롯해, 빨간구두 스테이지에서 댄스와 퍼포먼스, ‘Y160 3×3 비코르 CUP’ 등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야마시타 부두 특설 회장에서는 새로운 기획인 ‘VANS 프레젠트 Y160스케이트 보드 엑시비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스케이트보드, BMX 등 스트리트계 스포츠에 흥미가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라이드 매너 교실, BMX·스케보의 프로 라이더에 의한 엑시비션을 개최합니다.
그리고 요코하마 출신 아티스트인 ‘크리스탈 케이’와 ‘크레이지 켄 밴드’의 콘서트도 있습니다.
1859년 개항 이래 다양한 역사·문화를 축전해온 요코하마.
요코하마에 새로운 활기를 창출하고 새로운 발전을 목표로 하는 개항 기념 행사인 ‘요코하마 센트럴 타운 페스티벌 Y160’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