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부터 여름에 걸쳐서는 식중독의 원인인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가정에서의 식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3원칙을 지켜 주십시오.

(1) 부착하지 않도록 한다

조리를 시작하기 전이나 조리 중에는 손을 자주 씻도록 합니다. 

특히 고기나 생선을 만진 후에는 더욱 주의합니다. 

또한 식칼과 도마 등을 사용한 후에는 깨끗이 세척한 뒤 뜨거운 물이나 염소계 표백제로 살균합니다.

(2) 번식하지 않도록 한다

구입한 식품은 바로 냉장보관하십시오. 

보관 온도의 기준은 10도 이하입니다. 

또한 냉동한 식품을 해동할 때는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주십시오. 

상온에서 장시간 식품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3) 살균한다

식중독의 원인인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열에 약하고, 가열 조리를 하면 사멸됩니다. 

식품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합니다.

식중독 예방의 3원칙인 균이 '부착하지 않도록 한다', '번식하지 않도록 한다', '살균한다'로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해 주십시오.

담당은 미나토보건소 생활위생과 식품안전추진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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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나토 구립 향토역사관에서는 에도 무가 저택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미나토구에 해당하는 지역에는 무가 저택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전에서는 고문서와 회화, 고고 자료 등을 통해 무가 저택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합니다.

특별전은 오는 7월 18일(일요일)까지 개최합니다.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개최합니다.

회장은 미나토 구립 향토역사관 특별 전시실로 주소는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 4-6-2입니다.

관람료는 특별전만 관람하실 때는 어른 400엔, 초, 중, 고등학생 200엔이며, 상설전과 세트권은 어른 600엔, 초, 중, 고등학생 200엔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 확대 상황에 따라 중지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나토 구립 향토역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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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2021년 6월 18일 방송 ‘식중독에 주의해 주십시오/향토역사관 특별전 「에도 무가 저택 －정치・생활・문화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