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요코하마 오토마쓰리 2019’가 이번에도 요코하마 시내의 모든 에리어에서 개최됩니다！

３년에 1번 음악 페스티벌로 열리는 ‘요코하마 오토마쓰리’.

올해는 ‘당신께 다가가는 당신의 음악’을 주제로 클래식, 재즈, 팝송, 일본 전통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내 드립니다.

300이 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개되는 가운데 주말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것은 ‘거리에 울려 퍼지는 오토 프로젝트입니다.

시내의 상업시설과 공원, 쇼핑 스트리트 등 사람들로 붐비는 오픈 스페이스에서 관람 무료의 스트리트 라이브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오토 프로제트’ 가운데 특별히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은 10월 14일(월・공휴일)에 모토마치 쇼핑 스트리트에서 개최되는 영국 여왕 폐하의 근위군악대에 의한 퍼레이드입니다.

버킹엄 궁전을 지키는 근위군악대 가운데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근위 보병 제1연대 밴드와 백파이프 군악대의 용맹스럽고 기품이 있는 모습을 요코하마를 상징하는 거리에서 즐겨 주십시오.

이 외에도 일본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톱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공연과 어린이들이 프로 음악가에게 배우는 워크숍 등 국적과 세대, 성별, 장애의 유무를 떠나 자유로이 음악에 듬뿍 젖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것도 요코하마 오토마쓰리의 특징입니다.

요코하마의 ‘거리’ 그 자체가 무대인 요코하마 오토마쓰리 2019는 11월 15일(금요일)까지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코하마 오토마쓰리로 검색, 공식 HP을 확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