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시 아사히구에 있는 요코하마동물원 즈라시아 가까이에 있는 ‘사토야마 가든’에서는 올해도 계절을 상징하는 다양한 가을 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코하마 시내에서 가장 큰 대화단에는 다양한 색상의 코스모스가 바람에 흗날리고 있으며, 코키아의 사랑스러운 둥근 모습, 기존의 풀 이삭이 만들어 내는 입체감 등 일면에 연출된 꽃밭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토야마 가든 축제 2019 가을’은 현재 개최중으로 오는 10월 14일(월요일, 공휴일)까지 개최합니다.

또한, 대화단 옆에는 자연 공생형 아웃도어 파크 ‘포레스트 어드벤처·요코하마’가 오픈했습니다!

일본에서 31번째인 포레스트 어드벤처 시설로, 요코하마시에서는 최초, 가나가와현에서는 오다와라, 하코네에 이어3번째 입니다.

포레스트 어드벤처 요코하마에서는 난이도가 다른 3개 코스가 있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각 코스 참가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므로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십시오.

포레스트 어드벤처에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유니버설 패스’를 도입했습니다. 유모차나 휠체어 대응이 가능하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수상(나무 위) 감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사토야마 가든’과 ‘포레스트 어드벤처·요코하마’에서 자연을 만끽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각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