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열린 항구로 발전해 온 요코하마.
그 역사 깊은 요코하마항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바다의 날’전날인 7월 13일(토)과 14일(일) 이틀 동안 개최합니다.

퍼레이드, 무대쇼, 해상 이벤트, 구루메, 그리고 불꽃놀이 등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가득합니다!

오후 1시부터 실시되는 ‘해난 레스큐 데모’에서는 요코하마 해상 보안부, 요코하마시 소방국이 평소의 훈련 성과를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소방선의 방수, 헬기 구조 활동 등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평소에는 거의 보기 힘든 선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십 퍼레이드'가 있어, 항구도시 ‘요코하마’에서 만이 볼 수 있는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히카와마루’선박에서 울리는 기적소리를 신호로 3000발의 불꽃을 차례차례 하늘로 쏘아 올립니다.

전통적인 대형 불꽃을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창작 불꽃을 이틀 동안 색다른 연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당일은 대단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외출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그리고 회장 부근에서는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항구를 만끽할 수 있는 이틀 동안의 ‘요코하마 스파클링 트와일라잇 2019’.

바닷바람을 쐬며 항구 도시 요코하마의 멋스러움을 마음껏 즐겨 주십시오.